바이러스 유전자 물질의 고감도 검출을 위한 현장 검사 진단 키트

아이템 소개

추진 동기
◦전염성 신종 바이러스의 지속적 출현

2003년 9.6% 치사율의 SARS-CoV 출현, 2015년 36%의 높은 치사율을 보인 MERS-CoV에 이어 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COVID-19는 치사율은 낮지만 돌연변이가 쉽게 일어나고 신종 감염병을 초래할 확률과 전파력이 높아 확진자의 수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임.

◦현 진단검사 방법의 한계

현 진단방법은 RT-PCR 방법으로 환자 검체로부터 RNA샘플을 추출하여 단일 가닥 상보 DNA (cDNA)로 역전사 변환한 뒤 바이러스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특정서열의 primer로 RT-PCR을 행하여 바이러스의 cDNA가 존재 여부를 판단함. 고가의 검출 장비 및 소모품, 기술 인력이 반드시 필요할 뿐 아니라 검사시간이 24 ~ 72시간으로 현장 검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음.

◦고감도 현장 검사의 필요성

현장 검사 진단기기는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민감도는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다양한 시도와 연구들이 있었지만 한계 극복이 어려움.

◦신속하고 정확한 바이러스 검출 및 진단의 중요성

몇몇 바이러스는 설사,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비특이적 증상이 대부분이며 무증상 잠복기 상태의 환자로 인한 전파가 새로운 문제로 제기되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고감도 진단 키트의 개발은 현 감염관리상황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

추진 목표

◦ EGTFT 기반의 비표지 방식 바이러스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키트 시제품 개발

창업 아이템의 컨셉

◦ TFT기반 진단 키트의 드레인에서 소스로 흐르는 전류의 변화량을 측정함으로써 시료에 녹아 있는 바이러스의 농도와 종류를 측정할 수 있음.

활동성과

• - 창업아이템 목표 시장 및 고객 탐색을 완료
• - 효올적인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진단 키트 디자인 완료
• - 창업아이템 시제품화 진행 및 특성 확보를 위한 조건 설정 중
• - 창업아이템의 지식 재산권 확보를 위해 특허 출원 준비 중

시제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