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University Valley Festa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폐 타이벡 업사이클링 사업

제라진 (Jerajin)

지도교수

동아리 소개: 저희 제라진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일상이 되는 삶을 꿈꾸고 있는 학생창업팀입니다. 타이벡이라는 친환경소재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들어 친환경적 가치와 수익성을 확보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선정한 타이벡 소재는 제주도 감귤농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누적되는 폐 타이벡으로 인해 제주도의 매립지 포화 문제를 부추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저희는 폐타이벡 업사이클링 통해서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일조하려고 합니다.

아이템 소개 타이벡 업사이클링: 저희의 사업 아이템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타이벡 파우치입니다.
타이벡 파우치는 우수한 방수성과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구김이 발생하는 독특한 디자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요가매트 커버입니다.
최근 야외에서도 요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일명 '요가 트래블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비싼 요가매트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하기에는 외부적인 오염에 대한 부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민은 가진 요가 트래블러들을 위해 타이벡 소재 요가매트 커버 제작을 기획중입니다.

마지막 아이템은 컬쳐링북입니다.
컬쳐링북이란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기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어리입니다. 저희가 제작 중인 컬쳐링북은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매체에 대해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 다이어리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기록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동아리 활동성과